본문 바로가기
블로그/티스토리

티스토리 수익형블로그 2차 도메인 장점과 설정 방법

by dhplans 2020. 4. 18.

티스토리 수익형블로그 2차 도메인 장점과 설정 방법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 중 한명인데요. 제가 2차 도메인을 사용했던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제가 자주 사용하던 아이디라서 저와의 연관성을 감추기 위해서였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된 장점에 더 주목하시더라구요.

 

과거에는 애드센스를 한 번만 승인받으면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더라도 바로 광고를 달 수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주소별로 승인을 다시 받아야되는데요. 2차 도메인에 하위도메인을 만들어서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면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prillen.kr 주소로 애드센스가 승인되었다면 njob.prillen.kr은 별도 검토가 없이 애드센스 관리자 페이지에서 하위 도메인 등록만 하면 바로 광고를 게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차 도메인은 그냥 티스토리 도메인보다 더 승인이 잘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구글 노출도 더 잘 되구요. 단점은 도메인을 구입하는데 돈이 든다는 것입니다. 저는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도메인 설정 방법은 가비아를 예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My 가비아에서 관리툴 → DNS 정보 메뉴에 있는 도메인 설정 → 구입한 도메인 앞에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도메인 연결을 클릭합니다.

 

 

 

티스토리를 클릭하면 레코드 종류 CNAME에 호스트 @, www 두 개의 DNS 정보가 추가되면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저는 하위도메인을 2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르게 보입니다.

 

 

 

 

 

다음은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관리 - 블로그, 개인 도메인 설정의 도메인 연결하기를 하여 구매한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면 2차 도메인 설정은 완료가 됩니다.

 

 

참고로 주소에 www는 넣지 마세요. 오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잠시 뒤에 다시 설정화면에 가면 아래와 같이 DNS 설정 정보와 보안 접속 인증서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셨더라도 2차 도메인으로 승인 받으셔야 되구요. 구글과 네이버 검색 등록은 새로 하셔야됩니다.

 

마지막으로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 있는데요. 지금 기존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와 2차 도메인 설정한 주소를 일치시켜주는 작업입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구글 등에서 중복 문서로 분류해버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킨 편집 - html 편집에 가서 <head>와 </head> 사이에 아래 문구를 넣어주세요.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url1='*.tistory.com'                    <-- 기존 티스토리 주소
  var url2='*.kr'                                <-- 적용할 도메인 주소
  var online=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 = online.replace(url1,url2);
 </script>


아래 텍스트 파일로 첨부하였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차도메인.txt



댓글